“죽상경화증이란? 원인·증상·치료 최신 근거 정리”
- 공유 링크 만들기
- X
- 이메일
- 기타 앱
목차 (글 안내)
-
죽상경화증이란?
-
병리생리 — 어떻게 생기는가
-
주요 위험 요인
-
임상적 결과 / 합병증
-
진단 방법
-
치료 원칙 & 최신 근거
-
예방 및 생활 관리
-
보험 보장 정보
죽상경화증 좋은 음식 · 피해야 할 음식
1. 죽상경화증이란?
죽상경화증(atherosclerosis, 동맥경화증)은 동맥(산소를 공급하는 혈관)의 내벽에 지질, 콜레스테롤, 염증세포, 섬유조직, 칼슘 등이 쌓여 플라크(plaque, 죽상판) 를 형성하고, 이 플라크가 점점 커지며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질환이에요. NCBI+2Nature+2
단순히 “혈관이 굳는 것”을 넘어서, 만성 염증 반응이 동반되며, 플라크의 파열이나 혈전 형성 과정에서 급성 사건(심근경색, 뇌경색 등)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PMC+3PMC+3AHA Journals+3
죽상경화증은 종종 무증상 상태로 수십 년 동안 진행되며,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혈관 내부에서 상처가 쌓여 있을 수 있어요. AHA Journals+2PMC+2
이 질환이 진행되면 결국 **죽상동맥성 심혈관 질환(ASCVD,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)**을 일으킬 수 있는데, 관상동맥질환, 뇌졸중, 말초동맥질환 등이 그 예입니다. atherosclerosis-journal.com+3American Heart Association+3Nature+3
2. 병리생리: 죽상판은 어떻게 생기나?
죽상경화증이 발생하고 진행되는 과정을 간단히 단계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최근 연구들은 특히 염증 반응과 면역세포 활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어요. PMC+4Nature+4SpringerLink+4
| 단계 | 주요 변화 / 특징 |
|---|---|
| 내피 기능 장애 |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투과성이 증가하고, 산화 스트레스, 고혈압, 당뇨 등이 내피세포 기능을 해침 PMC+2PMC+2 |
| 지질 축적 + 산화 LDL 침투 | 혈장 LDL(저밀도 지질단백질)이 내막(intima)으로 침투 → 산화되면 자극 물질로 작용 PMC+2MDPI+2 |
| 면역세포 침윤 / 거품세포 형성 | 단핵구가 내막으로 들어가 대식세포가 되고, 산화 LDL을 흡수 → 거품세포(foam cell)가 됨 Nature+4PMC+4PMC+4 |
| 죽상판(plaque) 성장 / 섬유화 | 거품세포, 평활근세포, 콜라겐, 섬유모세포 등이 모여 플라크의 핵과 섬유덮개를 형성 & 확장 MDPI+3PMC+3PMC+3 |
| 불안정화 / 파열 & 혈전 | 플라크의 얇은 섬유덮개가 파열되면 내부 지질·응고인자 노출 → 혈전이 형성되고 동맥이 막힘 → 급성 사건 유발 SpringerLink+3PMC+3PMC+3 |
이 과정에서 염증 반응(inflammation) 은 매우 핵심적 역할을 하며, 최근 연구들은 NLRP3 인플라마좀, 사이토카인 경로, 면역세포 활성 조절 등이 중요 기전에 포함된다고 보고하고 있어요. MDPI+3SpringerLink+3Nature+3
또한, 마이크로RNA, 비암호 RNA, 장내 미생물(microbiota) 등이 죽상판 성장과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도 최근에 활발히 나오고 있어요. PMC+1
3. 주요 위험 요인
죽상경화증이 생기고 악화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조절 가능한 것들과 조절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있어요.
✅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
-
고지혈증 / LDL 증가: LDL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위험 증가. PMC+3NCBI+3OUP Academic+3
-
저 HDL 또는 고중성지방
-
고혈압: 혈관벽에 스트레스 → 내피 손상
-
당뇨병 / 고혈당: 당이 혈관벽 손상, 산화스트레스 촉진
-
흡연 / 간접흡연
-
비만 / 복부비만 / 대사증후군
-
운동 부족 / 좌식 생활
-
불건강한 식습관: 포화지방, 트랜스지방, 과당/정제탄수화물, 고염 식단 등
-
스트레스, 수면부족, 음주 과다
🚫 조절하기 어려운 요인
-
나이 증가
-
성별: 남성이 상대적으로 위험이 높고, 여성은 폐경 후 위험 증가
-
유전적 요인 / 가족력
-
선천적 고지혈증 (예: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)
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동맥 내벽에 지속적인 손상 및 염증 환경을 유발해 죽상판이 시작되고 진행됩니다.
4. 임상적 결과 / 합병증
죽상경화증이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:
-
관상동맥 질환: 협심증, 급성관상동맥증후군, 심근경색 등
-
뇌혈관 질환: 일과성 허혈발작(TIA), 허혈성 뇌경색
-
말초동맥 질환: 다리 혈관이 막혀 걸을 때 통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음
-
신장 동맥 병변: 신장 기능 저하, 2차성 고혈압
-
대동맥 질환: 대동맥류, 대동맥 박리
-
심부전, 부정맥 등
죽상판이 파열되면 급성 혈전 폐색이 발생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요 (예: 심근경색, 뇌경색). MDPI+3PMC+3Nature+3
또한, 죽상경화증은 **“무증상 상태에서 이미 혈관손상이 존재하는 경우(Subclinical atherosclerosis)”**가 많아서, 증상이 없다고 해서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. AHA Journals+2Nature+2
5. 진단 방법 / 평가 지표
죽상경화증의 유무, 정도, 위험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검사가 사용돼요.
🔍 기본 검사
-
혈액검사: 지질 프로필(총콜레스테롤, LDL, HDL, 중성지방), 공복혈당, HbA1c, 고감도 CRP(hs-CRP) 등
-
기초 건강검진: 혈압, 신장 기능 등
🩺 영상 / 특수 검사
-
관상동맥 칼슘 점수(CAC, Coronary Artery Calcium Score): 관상동맥 내의 칼슘 침착 정도를 CT로 측정 → 심혈관 위험 예측 보조 지표로 활용됨 JACC+2AHA Journals+2
-
관상동맥 CT (CCTA): 혈관 내 플라크의 모양/성분/침범 범위를 확인
-
경동맥 초음파 / 내막-내중막 두께(intima-media thickness, IMT)
-
ABI (ankle-brachial index, 발목-상완지수): 말초동맥 상태 평가
-
혈관 조영술 (관상동맥조영술 등): 필요 시 확진 및 중재술 계획
진단 후에는 10년 또는 생애 위험도 평가 (ASCVD risk estimator 등) 을 통해 치료 강도 결정에 참조하기도 해요. atherosclerosis-journal.com+3ACC Tools+3AHA Journals+3
6. 치료 원칙 & 최신 근거 중심 치료법
죽상경화증은 이미 형성된 플라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쉽지 않지만, 진행을 멈추거나 안정화, 일부 퇴행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예요. NCBI+6NHLBI, NIH+6PMC+6
아래는 치료 원칙과 주요 약제/중재 치료들입니다.
✅ 치료 원칙 (가이드라인 기반)
-
위험요인 조절 + 생활습관 개선이 모든 치료의 기초
-
지질 저하 치료(LDL 중심 관리)
-
혈압·당 조절
-
항혈소판 요법 (특히 이미 사건이 있거나 스텐트 시술한 경우)
-
중재 시술 / 수술: 플라크가 매우 심하거나 좁힘이 심한 경우
이 원칙들은 여러 국제/국내 가이드라인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되고 있어요. 예컨대, 2019 ACC/AHA 기본 예방 가이드라인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지질 조절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요. PMC+3AHA Journals+3PMC+3
🔬 주요 약제 & 최신 근거
| 약제 / 전략 | 주요 기능 / 역할 | 근거 / 특징 |
|---|---|---|
| 스타틴(statins) | LDL 콜레스테롤 낮추고 플라크 안정화 | 주요 1차 치료로 권고됨 Nature+5PMC+5NCBI+5 |
| 에제티미브(ezetimibe) |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| 스타틴에 추가로 사용되며 LDL 추가 절감 가능 NCBI+2PMC+2 |
| PCSK9 억제제 | 간의 LDL 수용체 보존, LDL 제거 증가 | 매우 고위험군에서 추가 치료 옵션 NCBI+2Nature+2 |
| 베멘도익산 (Bempedoic acid) 등 새로운 지질 저하제 | 보조 치료 옵션 | 최근 가이드라인 및 연구에서 소개됨 NCBI+2Nature+2 |
| 항고혈압 약물 (ACEi / ARB, 칼슘 차단제 등) | 혈압 조절로 내피 부담 감소 | 동맥압 조절은 내피 손상 억제에 중요 Medscape+2PMC+2 |
| 혈당 조절 약제 | 특히 당뇨병 동반 시 중요 | 최근 SGLT2 억제제/GLP-1 계열 약제가 심혈관 보호효과 있음 |
| 항혈소판제 (아스피린 등) | 이미 사건이 있었거나 시술 후 혈전 예방 | 2차 예방 역할, 치료 결정은 위험/출혈 위험 평가 필수 |
| 중재적 치료 / 수술 | 플라크가 극심하거나 허혈 증상 있는 경우 | 스텐트 삽입, 관상동맥 우회술(CABG) 등 NHLBI, NIH+2PMC+2 |
| 미래 지향 약제 (염증 조절 등) | 염증 억제, 플라크 안정화 보조 전략 | 최근 연구들은 염증 기전 타깃이 잔여 위험(residual risk)을 줄일 가능성 있음 PMC+3SpringerLink+3Nature+3 |
예: CANTOS 연구 등은 인터루킨-1β 억제제가 동맥 플라크의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사건을 감소시킬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요.
또한, 일부 연구들은 초기 단계에서는 생활습관 + 지질 치료만으로도 플라크 안정화나 퇴행이 가능하다는 보고도 있어요. NHLBI, NIH+2PMC+2
💡 치료 시 고려 포인트
-
LDL 목표치 설정: 개인 위험도(고, 중, 저위험군)에 따라 아주 낮은 목표치(예: 55 mg/dL 이하 등)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요. Nature+2NCBI+2
-
복합 요인 관리 (지질, 혈압, 당뇨, 체중 등 통합 접근)
-
약물 순응도(adherence) 중요
-
출혈 위험 vs 이익 균형 (항혈소판제 등)
-
정기 모니터링 (지질검사, 간 기능, 신장 기능 등)
-
개인 맞춤형 전략 (연령, 동반질환 고려)
7. 예방 및 생활 관리 (가장 중요한 부분)
치료와 더불어, 생활습관 개선이 죽상경화증 예방이나 악화를 막는 데 핵심이에요. 많은 가이드라인이 이를 첫 번째 치료 축으로 강조하고 있고요. MDPI+5AHA Journals+5PMC+5
✔ 권장 습관들
-
식단 관리
• 포화지방·트랜스지방 줄이고, 그대로 불포화지방(올리브유, 견과류, 생선 등) ↑
• 섬유질 많은 채소, 통곡물, 과일 섭취
• 염분·정제당 줄이기
• 과음 피하기
-
규칙적 신체활동
• 중강도 유산소 운동 주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운동 75분 이상
• 근력 운동 주 2회 이상
-
체중 관리 / 허리둘레 조절
-
금연 / 간접흡연 회피
-
수면 & 스트레스 관리
• 하루 7~9시간 권장
• 명상, 요가, 취미활동 등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
-
정기 검사
• 혈압, 지질, 혈당, 체중 등 정기적으로 체크
• 필요시 심혈관 위험도 계산기 (ASCVD risk estimator 등) 활용 ACC Tools+1
이러한 생활습관은 죽상경화증의 진행을 늦추고, 약물 치료 효과를 보완해 줍니다.
8. 건강보험 적용 및 실손보험 보장 정보
죽상경화증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주요 만성질환으로 관리되는 대표적인 순환기 질환이에요.
따라서 진단, 검사, 약물치료 대부분이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.
🏥 1. 건강보험 적용 항목
| 구분 | 적용 내용 | 비고 |
|---|---|---|
| 기본 진료 및 상담 | 내과·심장내과 진찰료, 혈압·혈당·지질검사 등 | 본인 부담 약 30% 내외 |
| 혈액검사 | 총콜레스테롤, LDL·HDL, 중성지방, 공복혈당, HbA1c 등 | 건강검진 포함 가능 |
| 심전도·심초음파 검사 | 관상동맥질환 위험 평가 목적 | 전문의 판단 시 보험 인정 |
| 경동맥 초음파 / CT / MRI | 동맥경화 진행 정도 확인 시 | 판독 목적·진단 코드 기재 필요 |
| 관상동맥조영술 | 심근경색, 협심증 진단 시 보험 80~100% 적용 | 입원 기준 |
| 약물치료 | 스타틴, 에제티미브, 항혈소판제 등 | 대부분 급여 대상 약제 |
| 스텐트 시술 / 관상동맥 우회술 |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 시 보험 100% 적용 가능 | 고액진료 본인부담상한제 가능 |
💡 참고: ‘동맥경화증’ 자체보다는 “죽상동맥성 심혈관질환(ASCVD)”,
또는 “고지혈증, 협심증, 심근경색” 등의 진단 코드로 보험 적용이 이루어집니다.
💊 2. 비급여 또는 부분 적용 항목
| 구분 | 설명 |
|---|---|
| 관상동맥 CT(CCTA) | 단순 정기검진 목적이면 비급여, 증상·고위험 시는 적용 가능 |
| 특수 지질검사 (ApoB, Lp(a) 등) |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, 비급여 |
| 건강보조식품·오메가3·코엔자임Q10 등 | 식약처 인증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은 보험 미적용 |
| 비표준 영양주사·체중감소 주사 | 동맥경화 예방 목적은 비급여로 분류 |
🧾 3. 실손보험 / 민간보험 보장 팁
-
실손의료보험(실비)
-
건강보험 후 본인부담금(30%) 부분은 대부분 실손으로 보전 가능
-
검사·입원·시술 항목도 청구 가능
-
단, 단순 건강검진용 검사·영양주사·비급여 건강보조식품 등은 제외
-
질병코드 기준 청구
-
E78.0(고지혈증), I20~I25(협심증/심근경색/동맥경화성 심질환)
-
I63(뇌경색), I70(죽상경화증) 등으로 진단되면 인정 범위 넓음
-
중대한 질병 보장형 상품(CI보험 등)
-
“심근경색”, “뇌졸중”, “관상동맥우회술” 담보 포함 시 해당 가능
-
단, 단순 협심증은 지급 제외되는 상품도 있으니 약관 확인 필요
-
💬 4. 알아두면 좋은 팁
-
정기 건강검진 시 LDL·HDL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,
추적 혈액검사와 지질강하제 처방 시 대부분 보험 적용 가능 -
죽상경화 진단 후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경우,
만성질환 등록(고혈압·당뇨 등)으로 관리비용 부담 감소 -
심근경색·협심증 치료 이력자는
고액진료 본인부담상한제, 산정특례(중증심장질환) 적용 가능 -
병원 청구서 하단의 질병코드 확인 후, 실손 청구 시 동일 코드로 제출하면 신속 처리됩니다.
📘 참고자료
-
국민건강보험공단(NHIS) 「심뇌혈관질환 진료비 통계연보 2024」
-
보건복지부 고시 제2024-81호 (심혈관질환 급여기준)
-
금융감독원 「실손보험 보장범위 안내서」
-
대한심장학회 ·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「지질관리 가이드라인 2023」
9. 죽상경화증에 좋은 음식 · 피해야 할 음식
죽상경화증은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고 딱딱해지는 질환이기 때문에,
식습관이 병의 진행과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
아래 표처럼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구분하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.
✅ 좋은 음식 (혈관을 맑게 하는 식단)
| 음식군 | 설명 |
|---|---|
| 🐟 등푸른 생선(고등어, 연어, 참치) |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중성지방↓, 염증 완화 |
| 🥑 아보카도·올리브유·견과류(호두, 아몬드) | 불포화지방 풍부 → 나쁜 LDL 낮추고 좋은 HDL 증가 |
| 🥦 채소·과일(브로콜리, 시금치, 토마토, 베리류) | 항산화 성분이 혈관 내피 보호 |
| 🌾 귀리·보리·현미 등 통곡물 | 수용성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|
| 🧄 마늘·양파·생강 | 혈소판 응집 억제, 혈액순환 개선 |
| 🍋 레몬·사과·석류 | 폴리페놀·비타민C 풍부 → 혈관 염증 억제 |
💡 TIP:
하루 1회 이상 채소·통곡물 중심 식단 + 일주일 2~3회 등푸른 생선 섭취가 이상적이에요.
🚫 피해야 할 음식 (혈관을 막히게 하는 식단)
| 음식군 | 설명 |
|---|---|
| 🍔 튀김·패스트푸드·가공육(햄, 소시지) | 트랜스지방·포화지방 과다 → LDL 증가, 염증 촉진 |
| 🧈 버터·마가린·라드(돼지기름) | 혈관 내벽 손상 유발 |
| 🍰 과자·빵·설탕 음료 | 고혈당 → 내피 손상, 중성지방↑ |
| 🍜 라면·짜게 먹는 음식 | 나트륨 과다로 혈압 상승, 혈관 탄력 저하 |
| 🍶 과음 / 잦은 음주 | 혈압·중성지방↑, 간 기능 저하로 지질대사 악화 |
| 🚬 흡연 | 니코틴이 혈관 수축·혈전 형성 유발 (절대 금지) |
⚠️ 주의:
‘식물성’이라도 트랜스지방(쇼트닝, 팜유) 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🌿 한 줄 요약
“등푸른 생선과 채소·통곡물을 가까이,
튀김·가공육·짠음식은 멀리하라.”
→ 이 한 문장만 기억해도 동맥경화 예방의 절반은 성공입니다.
죽상경화증 요약 & 마무리
죽상경화증은 단순히 “혈관이 굳는 병”이 아니라 지질 축적 + 만성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질환이에요. 방치하면 심근경색, 뇌경색, 말초혈관 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불러올 수 있죠.
하지만 조기 진단, 위험요인 관리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진행을 멈추거나 안정화시키는 게 충분히 가능해요. 특히 생활습관 개선이 그 중심에 있고, 최신 연구들은 염증 억제 전략, 개인 맞춤 치료 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
- 공유 링크 만들기
- X
- 이메일
- 기타 앱
댓글
댓글 쓰기